안동소식

안동 남후면 검바우길의 탐스러운 안동 딸기  

11월 중순부터 수확해서 5월 정도까지, 길게는 6월까지 수확하죠. 

가을에 심어서 겨울에 수확하는 녀석으로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 선호도가 높은 과채류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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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말경, 안동 남후면 검바우길의 딸기는 끝물 수확이 한창입니다. 

낮에는 더워서 수확이 힘든 까닭에 새벽부터 작업을 시작합니다. 

안개 가득낀 남후면의 새벽은 딸기 수확의 땀방울로 열리는 중이었는데요. 

보통 6시부터 9시 정도까지 수확이 이루어집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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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기는 토지효율(면적 대비 생산액)이 가장 높은 품목으로 안동 딸기의 효율은 29%정도입니다. 

효율적인 영농 기술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가졌죠. 

또한, 생산량 대비 생산액도 높아서 물류/출하/저장의 관점에서도 효과가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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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 딸기는 전국의 생산 비중에서 약 1% 정도를 차지합니다. 

100여 농가가 안동에서 딸기를 재배하며, 약 55ha의 면적에서 생산 중인데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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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에는 딸기 수확 체험이 인기죠. 

현재 딸기 농장은 수확체험이 가능한 농장과 체험없이 재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농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. 

남후면 검바우길의 남후딸기 작목반에서는 체험은 불가하지만 직접 방문하여 갓 수확한 딸기를 구매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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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 딸기는 안동 특유의 큰 일교차로 맛과 당도가 뛰어나 인기! 

안동 딸기는 탐스러운 열매로 겨울과 봄에 잘 어울리는 먹거리입니다. 

후식, 간식으로 이보다 좋은 과일도 찾기 힘들죠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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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는 안동 딸기로 식사의 마무리를 완성해보세요!

주관부서: 안동유통특작과 안동농특산물 SNS홍보